동국제강 회장 장남, 술집서 난동으로 입건..케이크 값 때문



국내 굴지의 철강제조업체 회장의 장남이 술집에서 물건을 던지며 소란을 피운 혐의 경찰 입건.




동국제강 이사이자 장세주(63)회장의 장남인 장선익(34)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.


전날 오후 8시40분쯤 용산구의 한 술집에 갔다가 술에 취해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진열장으로 물컵을 던져 양주 5병을 깨는 등 소란.


혐의를 시인하며 배상을 약속했고 술집 주인도 장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.





“재물손괴죄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‘반의사불벌죄’가 아니어서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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